Q. 안녕하세요, 소영 님 BoosterVIEW에 첫번째 주인공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부스트랩 마케팅팀에서 콘텐츠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최소영입니다.
저는 콘텐츠 마케터 인턴으로 입사해 정규직 전환 후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어요.
입사 초반에는 ‘비건이펙트’, ‘에퓨놀’을 담당했었는데 지금은 ‘라비킷’ 패브릭류와 ‘에퓨놀’을 주로 담당하고 있어요.
부스트랩에 지원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근무하며 느꼈던 점을 생생하게 공유해 드리고자 인터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이전에 교육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부스트랩 인턴에 지원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네, 맞아요. 이전에는 교육 관련 회사에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업무를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교육 회사이다 보니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보다는 기존의 것을 답습하는 경우가 많아 업무 성장성 부분에서 항상 아쉬움이 있었어요.
부스트랩은 마케터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다고 들었어요. 다양한 브랜드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로 저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케터가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부스트랩에서 근무하면서 제가 목표로 했던 부분들을 차근차근 이뤄가고 있어 매우 만족하며 재직하고 있습니다.
Q. 부스트랩과 콘텐츠 마케터 업무 모두 만족하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소영 님은 마케팅 업무가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평소에 호기심도 많아서 다양한 분야를 도전하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새로운 관점과 발상을 콘텐츠에 녹여서 자사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는 점과
현재 트랜드에 발맞춰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한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Q. 현재 부스트랩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시고 있나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무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업무입니다.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의 제품 USP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매체에 광고를 세팅하여 효율을 최적화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Q. 그동안 근무하시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가 기획하고 제작한 콘텐츠가 높은 효율을 달성하여 회사와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느꼈을 때 가장 뿌듯했어요.
팀원 분들께서 “소영님 콘텐츠 효율이 점점 오르고 있어요”, “소영님의 콘텐츠가 적중률이 가장 높아요” 라는 피드백을 들었을 때 가장 기분이 좋았어요
제가 콘텐츠 마케터라는 직무에 관심이 가지게 된 계기도, 제가 제작한 콘텐츠가 큰 영향력을 발휘하여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커서였는데요.
아직은 제가 가진 역량이 많이 부족하지만, 부스트랩과 팀원들에게 항상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Q. 반대로 힘들었던 업무도 있으실까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인턴 기간에 생각보다 넓은 범위의 업무를 하게 되었어요
아직 인턴인데 중요한 실무를 맡아도 될까? 싶을 정도의 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주셨어요.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폭 넓은 업무경험과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 마케터로 한층 성장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 덕분에 정규직 전환 후에는 수월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Q. 그럼 소영 님의 최종 커리어 목표는 무엇이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제 최종 커리어 목표는 콘텐츠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스페셜한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피드백을 잘 수용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또한, 업무 개선점에 대해서 스스로 피드백도 많이 하고, 부족한 부분을 끊임없이 찾아서 노력하려고 해요.
더불어 아직 콘텐츠를 만드는 기술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사내 스터디와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소영 님에게 부스트랩이란 어떤 의미인지, 부스트랩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에게 부스트랩이란 ‘성장’입니다.
부스트랩에서 마케팅이라는 직무를 처음 도전하게 되었는데 막막함, 두려움이 아닌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스트랩만의 가장 특별한 점을 꼽자면 체계적인 업무 확장 플랜이라고 생각해요.
업무를 했을 때 피드백이 없다면 계속 같은 부분에 갇혀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피드백 문화가 잘 자리잡고 있어 업무의 방향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팀원들과 수시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매주 진행되는 콘텐츠 리뷰 미팅을 통해 높은 효율의 콘텐츠 기획과 데이터 분석 역량까지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Q. 새로 합류하실 미래의 부스터에게 한마디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부스트랩에서 매일 다르게 성장하고 있어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고 있는데요!
직무에 대한 성장의 길이 넓게 열린 만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같이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