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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케터] 김영재 부스터

Q. 안녕하세요. 영재 님:) 영재 님은 조금 특별한 계기로 부스트랩에 합류하게 되신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계기를 통해 부스트랩에 입사하셨는지와 하고 계신 업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스트랩 해외마케팅팀에 근무 중인 김영재입니다.
저는 연세대에서 추형재 대표님의 창업 강연을 듣고 부스트랩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의 창업 스토리가 인상 깊어 제 커리어 시작을 부스트랩과 함께한다면 유의미한 성장 경험 해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지금 제가 진행하고 있는 업무의 본질은 ‘어떻게 하면 대중에게 자사의 제품을 어필할 수 있을까’ 입니다.
우선 경쟁사가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진출하려고 하는 시장의 크기와 동향은 어떤 지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제품의 상세페이지&컨텐츠가 소비자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문제는 없는지 등을 고민하고 있어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율성을 측정하고, 기존 마케팅 액션에서 아쉬운 점을 찾아 발전시키는 업무도 하고 있어요.
Q. 23년 하반기부터 부스트랩이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영재 님께서 성장하고 있다고 체감한 순간은 언제일까요?
부족하다고 느낀 영역이 익숙해졌을 때인 것 같아요.
사실 사람은 모르는 분야에 처음 들어갈 때나 부족한 점이 발견됐을 때 불편함을 느끼잖아요. 전혀 모르게 느껴졌던 영역이 익숙해지고, 더 나아가 그 영역에서 기존에 해왔던 방식을 더욱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껴요. 그래서인지 지금은 매주 성장하고 있다고 느껴요.
Q. 단기간에 압축적인 성과를 만들어 낸 부스트랩 해외마케팅팀만의 강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해외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고비들이 있어요. 언어와 문화도 다를 뿐더러 규제도 다르죠. 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는 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그럼에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팀원분들과 함께 하나둘씩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 자체도 바뀌고 결국엔 제 인생도 더욱 의미 있어질 것이라고 믿어요.
Q. 그럼 부스트랩은 조직문화를 가진 팀이라고 느끼시나요?
의지에 따라서 누구나 성장할 수 있고, 자유와 책임이 공존하는 문화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책임이 주어지지 않는 자유는, 당장엔 달콤할 수 있지만 훗날 더 혹독한 대가로 다가오잖아요.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고, 의견이 논리적이면 누구나 귀를 기울여 줘요.
형식적인 보고 체계가 최소화 되다보니 의사결정도 굉장히 신속하게 이루어지죠. 대기업에선 느끼기 쉽지 않은 역동성이 부스트랩엔 존재하는 것 같아요.
Q. 성장을 위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 영재 님의 최종 커리어 목표도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 가장 물건을 잘 파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품을 기획하는 단에서부터 시작해서 마케팅을 하는 것까지. 세상이 빠르게 변할수록, 변하지 않는 본질에 집중해야 하고, 저는 빠른 길이 아닌 바른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언젠간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Q. 마지막으로 예비 부스터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실까요?
진실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는 것이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에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의지가 뒷받침된다면 여긴 성장하기엔 최적의 회사라는 거죠.
혹 방법을 몰라 망설이고 있다면, 일단 시도해 보세요! “하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후회하는 것만큼 아쉬운 일이 없잖아요. 그 뒤에 여러분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플랜은, 부스트랩에 준비되어 있답니다!